7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24~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외 커피 전문가를 초청해 커피 산업 관련 정보와 최근 흐름을 공유하는 제10회 서울카페쇼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커피 맛을 감별하는 ‘커핑(Cupping)’ 관련 세미나가 수준에 따라 진행된다.
국제 커피 품질 기준인 ‘COE(Cup of Excellence)’ 프로그램은 만든 수지 스핀들러는 이 자리에서 커피 품종이 어떻게 변하고 재배환경이 커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또 피터 줄리아노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 회장이 커피업체 ‘카운터 컬처’의 역사를 강의한다.
이와 함께 실비오 레이트 COE 국제심판관·니콜라스 조 렉킹볼커피 대표·마루오 슈조 일본커피문학학회 이사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과 이야기 나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