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근무시간중에 조합원총회를 실시함으로써 당행의 소중한 고객에게 불편을 끼치게 되는 점을 감안, ▲인터넷 뱅킹 등 자동화기기 정상 가동 ▲영업점별 최소 필수인원 확보 및 비조합원 직무범위 확대 ▲각 부점장 앞 피크타임 지원텔러의 선 고용조치 요청 ▲동일 영업/관리본부내 인력이동에 대한 전결권, 영업/관리본부장 앞 위임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실제 고객이 은행 업무를 하는 데에는 정상업무와 다름없이 진행할 예정이며, 혹 발생가능한 고객의 불편에 대해서도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및 여타 자동화기기를 통한 서비스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상적으로 가동시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전영업점에서 정상영업이 가능토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소중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