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두투어 |
모두투어가 캐나다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모두투어(사장 홍기정)은 3일 캐나다 관광청과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모두투어 캐나다 박람회'를 모두투어 한옥민 부사장을 비롯해 500여명의 전문판매대리점 임직원과 영업담당자, 캐나다 관계자 및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011년 겨울 캐나다 상품 판매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현재 판매중인 겨울 캐나다 상품을) 비롯해 단독 상품인 '캐나다 서부 & 로키 완전일주 7일' 상품을 포함한 4가지 주요 상품을 집중홍보했다. 이어 캐다다관광청이 준비한 주(州)별로 부스를 마련해 정보를 얻어갈수 있도록 했다.
모두투어 한옥민 부사장은 “이번에 캐나다관광청과 기타 캐나다 관련 청의 도움으로 겨울철 판매 향상을 위해 모두투어가 직접 박람회를 기획하고 진행하게 됐다"며 "판매 담당자의 입장에 서서 가장 알찬 정보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앞으로 겨울 캐나다 상품 판매에 힘을 쏟아 성공적인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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