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피치는 2009년 9월 한국의 신용등급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한 이후 2년 2개월 만에 ‘긍정적’으로 조정했다.
피치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한 이유로 단기외채 축소, 재정여력 확충, 중국ㆍ일본과의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등을 꼽았다.
현재 피치는 한국의 신용등급으로 ‘A+‘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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