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트 회장은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향후 협력관계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떤 논의가 이뤄질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고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탔다.
슈미트 회장은 이날 약 1시간 가량 최지성 부회장과 신종균 무선사업부 사장, 윤부근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사장 등과 면담을 가진 후 6시께 삼성전자 사옥을 나섰다.
슈미트 회장의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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