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제3한강교 열창(KBS '불후의 명곡2' 캡처) |
지난 5일 KBS '불후의 명곡2' 14대 전설로 혜은이 편에서 허각은 '제3한강교'로 극찬을 받았다.
이날 허각은 세련된 '제3한강교'로 편곡해 허각만의 애절한 보이스로 애틋한 사랑의 노래로 전했다.
허각의 무대를 접한 혜은이는 이 때문에 “허각의 노래를 더 들었다면 울었을 것”이라면서 “허각의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먹먹해지고 슬픔이 아련하게 밀려왔다”고 높게 평가했다.
허각 제3한강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도 "울뻔했다" "역시 허각이다" "너무 감동이었다" "허각 노래에 눈물 흘릴 뻔 했다" 등 허각의 가창력과 편곡실력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알리가 '새벽비'를 댄스곡으로 편곡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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