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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민·정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시 노사민정협의회는 “8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위원 11명을 위촉하고 노사화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사민정이 단합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자는 뜻으로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천문은 김철민 안산시장과 한우삼 안산상의 회장, 김광호 한국노총안산지역지부 의장, 김주성 안산대 총장 등이 노사민정을 대표해 선언문에 서명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이번 실천선언문을 통해 지역 경제의 주체로서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노사문화 선진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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