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 올해 성장률 5.7%… 다이아몬드 수요 감소 탓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남부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5.7%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8일 보츠와나 정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안 카다 대통령은 지난 7일 의회 연설을 통해 보츠와나가 올해 5.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내년에는 7.1%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츠와나는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수출국이지만 올해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다이아몬드 수요 감소로 경상수지가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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