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라는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1 FINA 경영월드컵 6차 대회 첫날 여자 개인혼영 200ｍ 결승에서 2분07초72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끝냈다.
2위인 중국의 리자싱(2분09초34)보다 1초62나 앞서며 여유 있게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최혜라는 지난 4∼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5차 대회에 이어 경영월드컵 개인혼영 200ｍ에서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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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최혜라(20, 전북체육회)가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 여자 개인혼영 200ｍ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혜라는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1 FINA 경영월드컵 6차 대회 첫날 여자 개인혼영 200ｍ 결승에서 2분07초72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끝냈다.
2위인 중국의 리자싱(2분09초34)보다 1초62나 앞서며 여유 있게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최혜라는 지난 4∼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5차 대회에 이어 경영월드컵 개인혼영 200ｍ에서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땄다.
최혜라는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1 FINA 경영월드컵 6차 대회 첫날 여자 개인혼영 200ｍ 결승에서 2분07초72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끝냈다.
2위인 중국의 리자싱(2분09초34)보다 1초62나 앞서며 여유 있게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최혜라는 지난 4∼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5차 대회에 이어 경영월드컵 개인혼영 200ｍ에서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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