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경찰서는 9일 내연녀를 살해한 혐의로(살인)로 김모(41)씨를 구속했다.김씨는 지난 2월21일 오후 7시께 서구 용문동 한 주차장에서 내연녀 A(42)씨를 ‘다른 남자를 만난다’며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김씨 경찰에서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참지 못했다. 죗값을 받겠다”고 진술했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