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반값 언더웨어' 선보여… 최대 60% 할인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개점 18주년을 맞아 비비안ㆍ비너스 등 60여개 유명 브랜드와 함께 ‘언더웨어 700만점 대전’을 열고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주요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9일 전했다.

이마트는 아동ㆍ성인 내복을 가각 5800원ㆍ9800원에 판매한다. 또 데이즈 브라ㆍ팬티 각각 6800원ㆍ2800원, 데이즈 면스판 드로즈 38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란제리 빅브랜드 대전’에서는 비비안ㆍ비너스 란쥬 상하의를 각 1만3800원, 트라이엄프 란쥬 상하의를 각 1만5800원에 준비했다.

더불어 ‘언더웨어 유명 브랜드 대전’에서 휘라인티모ㆍ슈비너스 등 국내 유명 브랜드 내의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알뜰 고객들을 위해 언더웨어 균일가전고 함께 진행한다.

이마트는 성인 남성ㆍ아동용 삼각 팬티를 1000원, 아동 런닝을 2000원, 브라ㆍ팬티를 각각 2500원ㆍ1500원에 준비했다.

한편, 이마트는 언더웨어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원짜리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복수구매 추가 에누리 행사’를 함께 실시해 성인내복ㆍ아동내복ㆍ란제리ㆍ이지웨어 군에서 3매ㆍ5매 구매하면 10%ㆍ15%씩 추가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