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세븐일레븐은 9일 100% 콜롬비아 원두커피를 추출해 만든 테이크아웃용 액상커피 ‘맥널티 홈카페(Mcnulty HOME CAFE)’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맥널티 홈카페’는 종이컵에 액상 커피와 뜨거운 물을 부으면 진한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다.
차가운 물에도 잘 녹아 우유를 넣으면 부드러운 카페라떼 맛을 느낄 수 있다.
종이컵은 열전도율이 낮은 발포컵으로 콜롬비아 커피 생산자 연합회에서 100% 콜롬비아 원두임을 인증한 ‘카페 드 콜롬비아(Cafe de Colombia)’ 로고를 삽입했다.
종류는 아메리카노스위트·아메리카노블랙·헤이즐럿·카라멜 등 모두 4가지로 가격은 각각 12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