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개인사업자 재산종합보험 출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다양한 위험 보장을 통해 지속적인 사업을 지원하는 개인사업자 전용 재산종합보험 ‘승승장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위험 대비에 취약한 중소 개인사업자들을 위해 개발된 위험보장 중심의 컨설팅형 재물보험이다.

개인사업자는 상품 가입 시 사업장의 각종 재산 및 비용손해, 배상책임은 물론 종업업의 상해사고, 운전자 비용손해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개인사업자의 삶의 터전인 사업장을 지켜주기 위해 이번 신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 상품 하나로 사업과 관련된 모든 위험을 해결해 사업이 승승장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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