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LED,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포스코LED는 9일 자사 제품인 도로 조명 제품인 큐브플러스(Cube+)가 ‘2012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iF 디자인상은 1953년 설립된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며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수상 제품은 여러 개의 엔진을 자유롭게 결합·분리하며 밝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한 개의 LED 소자가 작동하지 않으면 모듈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 다른 제품과 달리, 이 제품은 해당 소자가 있는 엔진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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