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은 9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유전자검사 관련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유전자 검사는 개인별 맞춤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체력이나 비만, 장수, 지능, 호기심 등 검증되지 않은 유전자 검사 결과로 인해 비합리적인 결정을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이번 가이드라인에는 과학적·윤리적으로 자제해야 할 유전자 검사, 검사기관이 갖추어야 할 최소 권장기준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