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누계 실적의 경우, 매출은 155억4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36.5%, 당기순이익은 42억3100만원으로 39% 각각 상승했다.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는 "전년 한 해의 당기순이익이 20.8% 증가한 것에 이어 올해 그 이상으로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해외 수출 실적 호조와 함께 내수 시장에서의 자사 브랜드 판매 호조가 실적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3분기에는 당뇨 예방과 치료를 돕는 균주 특허와 골다공증에 도움을 주는 치료제 '듀오칼(DUOCAL)' 등의 특허를 출원한 것도 실적에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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