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당뇨환자 대상 캠페인 전개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독약품은 ‘세계 당뇨병의 날’(14일)을 맞아 당뇨병 환자에게 발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는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발 절단의 위험이 높다.

캠페인은 40명의 저소득층 당뇨병 환자에게 발 보호 기능이 있는 당뇨병 환자 전용 특수신발을 선물한다.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꾸준한 치료와 건강 관리로 당뇨병을 극복하고 있는 사연과 함께 당뇨병 합병증으로 발에 불편함이 있는 사연을 25일까지 한독약품의 노코딩 혈당측정기 ‘바로잰’ 홈페이지(www.handok.co.kr/productsite/barozen)에 올리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