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GSK, 성인용 Tdap 백신 ‘부스트릭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은 청소년과 성인에서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예방에 대한 면역력 지속을 위한 추가 접종용 성인용 백신 ‘부스트릭스’를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부스트릭스는 기존에 7세 이상 연령에서 사용되는 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신(Td 백신)에 백일해 성분을 추가한 제품으로, 우수한 안전성과 높은 면역원성을 나타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영·유아 시기에  소아용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DTaP) 기본 접종을 일정대로 모두 마친 만 11~64세에서 평생 1회 접종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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