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한국은빛희망협회와 공동으로 도민의 자산관리와 노후준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9일부터 자산관리 온라인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산관리 온라인 상담은 도의 평생학습정보를 종합 제공하는 경기평생학습포털 ‘길(gil.gg.go.kr)’에서 운영되며, 경제전문가 10인이 상담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또 상담분야는 부동산, 금융투자, 위험관리, 상속·증여·세금 등으로 해당 사이트에 회원 가입 후 원하는 분야의 자산관리 상담을 신청하면, 해당분야 전문가가 3일 이내 답변한다.
시군 대상 순회교육은 금융상식, 자산관리 중요성 등 사전 예방 교육으로 각종 금융관련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효율적인 자산관리로 노후생활의 안정화를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한규 도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교육이 자산운용 및 금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은퇴자나 중·고령 서민층이 각종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