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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제49회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는 “9일 의왕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 김종일 의왕소방서장과 김상돈 시의장, 김희규 의왕경찰서장, 시·도의원과 소방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선 화재진압 활동과 인명구조, 대민활동 부문에서 소방행정발전에 공이 컸던 소방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공로표창이 수여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의 화재와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해 귀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몸을 아끼지 않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하다”면서 “시와 소방서 등 모든 유관기관이 안전관리에 앞장서는 자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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