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태국 중앙은행(BOT)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 대홍수로 인해 경제손실이 크게 나며 전망치를 낮췄다. 9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BOT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4.1%에서 2.6%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에는 홍수 복구 사업에 막대한 예산이 집중되며 성장률은 5% 안팎일 것이라고 태국정부는 내다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