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제4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이기환 소방방재청장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개최됐다. 소방방재청은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 행사에서 종선스님과 김순권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 등이 생명 구호를 위한 다짐 의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강철수 제주도 소방방재본부장, 이재천 충북 증평 의용소방대장 등 유공자 61명과 S-Oil을 포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