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임시회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의회(의장 이종호)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1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임시회는 12월 예산심의가 실시될 제217회 정례회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개회되는 임시회로 2012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등이 함께 상정됐다.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부터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로 기획감사담당관실,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립도서관, 시설관리공단 15일에는 총무국, 16일 산업복지국, 17일에는 도시건설국과 도시개발사업단 소관업무에 대한 업무보고가 실시된다.

이번 업무보고는 예산심의를 앞두고 실시되는 만큼 예산심의에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의원들은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차기 제217회 정례회에서 실시될 2012년도 예산심의시 반듯이 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밖에도 임시회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