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전주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 구매부터 차량점검 및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포드 전주 전시장(포드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포드코리아는 기존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했던 전주 전시장이 9일 덕진구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전주 전시장은 차량 전시, 서비스 센터, 부품창고를 한곳에 갖춰 상담부터 구매, 차량 점검 및 정비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포드코리아는 올 한 해 동안 올-뉴 포커스 등 4종의 신차로 라인업을 갖추고,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에 나서고 있다”며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무상 보증 수리기간 확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 지역에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전주 전시장을 확장 오픈하게 됐다”며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통해 호남지역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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