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49.7%가 각각 감소했다.
LS산전 측은 "3분기 말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외환평가손실이 발생했다"며 "정부 예산 축소와 건설 경기 부진으로 SOC 물량이 줄어들고 원자재 가격마저 상승하면서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예년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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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LS산전은 9일 3분기 매출 4911억원, 영업이익 1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9%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66.4% 줄었다.
지난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49.7%가 각각 감소했다.
LS산전 측은 "3분기 말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외환평가손실이 발생했다"며 "정부 예산 축소와 건설 경기 부진으로 SOC 물량이 줄어들고 원자재 가격마저 상승하면서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예년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49.7%가 각각 감소했다.
LS산전 측은 "3분기 말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외환평가손실이 발생했다"며 "정부 예산 축소와 건설 경기 부진으로 SOC 물량이 줄어들고 원자재 가격마저 상승하면서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예년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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