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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송중기 공식싸이트/JTBC. |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송중기가 오는 12월 개국을 앞두고 있는 JT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 MC로 발탁됐다.
'메이드 인 유' 제작진은 "연예계 최고 블루칩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송중기야말로 '메이드 인 유'가 원하는 진정한 롤 모델이다. 오디션 참가자격이 만 25세 이하로 제한이 있는만큼 송중기는 참가자와 비슷한 연령대로서 공감대를 형성,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 MC와는 또 다른 차별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며 MC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송중기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에서 열연하며 충무로 유망주로 관심받고 있다. 또 KBS 2TV '뮤직뱅크', '2010 멜론 뮤직어워드', Mnet '20's Choice' 등 다수 MC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매끄러운 진행 감각을 인정받은 바 있다.
메이드 인 유는 '新한류 월드 아이돌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오디션 사상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10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이 걸려있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노래, 댄스, 연기, 외모 중 단 하나의 재능만 있어도 지원가능하며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접수 중이다.
한편, 송중기가 MC로 발탁된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는 지난 10월 7일부터 오디션 접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12월 JT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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