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전거의 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자전거의 신’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혼을 담아 타는 자전거의 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남자는 도로 위에 그려져 있는 자전거 표시 위에 누워 마치 타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가로등에 자전거를 훔쳐가지 못하게 끼워 놓는가 하면 자전거 앞바퀴를 트럭 타이어로 개조해 타는 장면도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합성인 거 같다” “정말 대단하다” “저 가로등에는 어떻게 자전거를 끼웠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