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군을 통해 총 70여 개 브랜드가 경합을 벌인 '2011 농식품 파워브랜드'는 수입원료가 대부분인 국내 식품 시장에서 우리 농산물을 가공해 만든 제품의 브랜드를 중점적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네네치킨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고, 원산지 표기 캠페인·한국축산농가 보호 캠페인을 병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네네치킨 현철호 대표는 "대한민국 식품∙외식분야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상인 '농식품 파워브랜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고객감동이라는 경영가치 아래 더욱 큰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