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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걸 미래에셋생명 사장.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10일 GWP 코리아(Great Work Place Korea) 주관 제10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GWP 코리아는 각 회사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신뢰경영지수, 기타 의견 설문결과와 회사의 기업문화 제도 및 활동 평가결과 점수를 합산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한다.
미래에셋생명은 본상 수상 기업 선정과정에서 구성원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일터, 자유롭게 소통하는 일터, 활기차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사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소통의 단계를 넘어 창의와 혁신의 단계를 밟고 있다”며 “지금의 열정과 에너지라면 모두가 꿈꾸는 회사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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