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81주년 기념 행사 마지막 주말 특별 이벤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10 14: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개점 81주년 행사 마지막 주말을 맞아 11일부터 본점과 강남점에서 제14회 한우 능력 평가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우를 판매가 소진될 때까지 판매한다고 10일 전했다.

정북 정읍에서 생산된 한우는 1++A 등급으로 고기 무게만 474㎏에 달하며 경매 최고가인 2300만원에 신세계백화점이 낙찰받았다.

100g당 등심 3만5000원, 안심 3만2000원, 채끝살 3만원, 양지 92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SK네트웍스·제일모직·폴로를 13일까지 특별 세일한다.

이와 함께 SK네트웍스 타미힐피거·힐피거데님·DKNY·캘빈클라인·오브제·오즈세컨·엘리타하리를 10% 할인 판매한다. 또 제일모직 로가디스·로가디스그린·갤럭시·갤럭시아라이프스타일·빨질레리·니나리치도 20% 할인한다.

엠비오는 10%, 폴로 랄프로렌·폴로·폴로골프·랄프로렌칠드런도 각 10%씩 할인 혜택을 준다.

더불어 겨울상품 행사로 11~13일 본점 신관 10층 문화홀에서 ‘아이 러브 모피 페어’를 진행한다. 진도·동우·근화·엘페·사바띠에가 참여한다. 스페셜 이벤트로 11일 오후 3시와 6시 브랜드별로 모피 패션쇼도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근화모피 블랙 휘메일 재킷을 290만원, 동우모피 밍크 재킷 240만원, 사바띠에 폭스트림 워머 140만원 등 유명브랜드 모피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2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브랜드별로 밍크울장갑·키홀더·가죽 캐시미어 장갑 등 다양한 사은품을 선물한다.

강남점에서는 12~13일 이틀 동안 9층 이벤트홀에서 남성 코트대전과 양털부츠 페어가 열린다.

갤럭시·로가디스·캠브리지·마에스트로·닥스 등 모두 10개 유명 남성브랜드들이 참여해 균일가·이월상품 등 겨울 코트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양털부츠 페어에는 어그·베어파우·제시카심슨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