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백팩'시대…실용성에 멋까지 직장인도 '백팩'시대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신곡  ‘The Boys’를 대히트 시키며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우뚝선  걸그룹 소녀시대, 이번엔 제이에스티나의 빅백이 소개되며 광고계 파워를 발휘하도 있다.

리얼 프린스'real princess'를 컨셉으로 제이에스티나의 모델로 소녀시다가 발탁되면서, 제이에스티나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효연이 선책한 제이에스트나 백팩은 광고 이후 '윤아 백팩','효연 백팩'이라 불리며 이슈를 낳았다.

특히 백팩 대세는  대학생에서 회사원까지 합류해 실용성과 활동성은 물론 다양한 디자인을 접목시켜 캐주얼부터 세미 정장까지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백팩은 '캐주얼이 어울리는 아이템'이라는 백팩의 고정관념을 깨고 심플하면서도 여성그러운 모습을 조여주고, 브라운 컬러의 스케어 백팩을 선택한 윤아는 깨끗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셔츠에 스트레이트 라인의 팬츠를 선택해 효연은 언발란스 원피스에 블랙 자켓을 입고 시크하면서도 러불리한 룩을 연출했다.

윤아가 선택한 백은 제이에스티나 아만다 라인으로 부드러운 소가죽의 터치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남녀 모두 다 착용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캐주얼한 스타일과 포멀한 스타일 모두에 잘 어울리는 모던한 감성의 백팩이다. 

효연의 안젤리카 백팩은 골드와 블랙 컬러의 스팽글이 방향에 따라 자연스럽게 투톤으로 연출된다.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의상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으며 넓은 수납 공간으로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제이에스티나 마케팅 송지원 팀장은 "소녀시대 광고 촬영 이후 많은 문의를 받고 있지만 그 중 ‘윤아 백팩’, ‘효연 백팩’으로 알려진 아만다와 안젤리카 라인의 백 예약판매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윤아와 효연의 백팩은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