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는 10일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에 최익환 감독(41)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서울대 언어학과와 한국영화아카데미(11기)를 졸업한 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트인스티튜트(Filmmaking MFA)를 수료했으며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최 감독은 ‘여고괴담4-목소리’(2005), ‘그녀는 예뻤다’(2008), ‘황금시대’(2009), ‘마마’(2011) 등을 연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