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인 '영덕역 센트레빌' 단지 조감도. |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동부건설은 용인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영덕역 센트레빌’ 모델하우스에서 김장철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모델하우스에서는 11월부터 매주 주말 오후 2~5시 방문객 총 100명을 대상으로 절임배추 1000kg을 나눠주고 있다. 주중에는 주부들이 선호하는 핸드워시 등 생필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현재 분양 중인 용인 영덕역 센트레빌은 지하 2층 지상 20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01㎡ 23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분당선 연장선 영덕역(2012년 개통 예정)이 도보 10분 거리인 역세권에 위치했으며, 인근 정자역을 이용하면 지난달 개통된 신분당선 이용도 가능해 강남 접근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12월에는 삼성디지털시티 R5가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3년 5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3만여명에 이르는 임대수요도 확보할 예정이다. (1588-955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