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 ‘푸른빛 점등식’ 홍보 전개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앞두고 한국 노보 노디스크 임직원들이 10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푸른빛 점등식’ 홍보행사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에 맞춰 열리는 ‘푸른빛 점등식’을 알리기 위해 10일부터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대한당뇨병학회와 함께 사전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푸른빛 점등식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해 11월 14일 전세계 160개국 1000여개 이상의 기념비적인 건물과 유적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다.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우는 상징적인 조치로 푸른색 조명을 일제히 점등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서울 청계천 장통교에서 점등식이 열릴 예정이다.

강한구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대표는 “범지구적 행사인 푸른빛 점등식을 사전 홍보함으로써 당뇨병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데 앞장서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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