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중국 신화통신은 10일 위난성의 한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광부 43명이 숨지거나 갱에 갇혔다고 보도했다.사고 시각은 이날 오전 6시30분경. 쓰중현 쓰좡 탄광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광부 43명이 갱안에 갇혔다.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미 2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23명도 갱안에 갇혀 생사가 불투명한 상황이다.폭발의 원인은 가스 폭발로 추정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