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5월 전망치 1.8%에서 대폭 낮춘 것이다.
EC는 그리스에서 시작된 재정위기가 이탈리아로 확산되는 등 금융위기가 심화되면서 내년 경기침체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EC는 또한 내년 유로존 총 부채 비율도 소폭 늘어날 것으로 관측했다. 올해 GDP 대비 88%에서 내년 평균 90.4%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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