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KOICA의 개도국에 대한 보건의료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이다.
건보공단은 베트남 정부가 자국민을 위한 건보 제도를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자문과 시범사업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기효 사업단장(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은 “앞으로 2년간 적극적인 지원으로 베트남 실정에 적합한 맞춤형 건강보험 제도가 수립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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