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12일 투자유치차 방미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길에 오른다.

도는 “김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투자유치단이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샬럿,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도 투자유치단은 라스베이거스와 샬럿에서 각 1건, 워싱턴DC에서 2건 등 총 3억 3천200만 달러에 달하는 4건의 투자유치 협약(MOU)을 맺는다.

이 투자유치로 1천500명의 신규 고용 창출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김 지사는 워싱턴DC 존스홉킨스대학에서 한국 북한인권정보센터와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이 공동주최하는 북한인권 개선전략 국제세미나에도 참석해 기조연설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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