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위, 이승기와 함께 봉사활동

(아주경제 이상원 기자)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은 11일 서울 상록보육원을 방문, 김장담그기, 어린이대상 체험학습, 독거노인 방문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행복공감봉사단 단장으로 위촉된 연예인 이승기씨를 포함해 류성걸 복권위원장(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 봉사단 120여명이 참여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을 공공의 감동으로 전한다는 취지로 2008년 마련됐으며, 지금까지 모두 16차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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