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AK플라자는 11일 구로본점이 위치한 서울 구로구 무의탁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수급자들을 위해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세춘 구로본점장을 포함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직접 연탄을 날랐다. 구로구 인근 지역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AK플라자 친환경·사회봉사 캠페인 ‘올리브(All-Li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다.
AK플라자와 AK몰은 매달 사랑의 집짓기 운동·거리 청소·도시락 나누기·희망 나눔 걷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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