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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컴백 자축 대기실 사진 [사진 = 유빈 트위터 캡처]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원더걸스가 컴백을 자축했다.
원더걸스 멤버 유빈은 11일 트위터에 "고마워요. 2집 컴백 축하 케이크"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을 살피면 대기실을 배경으로 원더걸스 멤버들이 케이크를 둘러싸고 기뻐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케이크에는 'We are ready'라는 문자 데코레이션(장식)과 멤버 개인을 닮은 인형이 세워져있다.
이날 원더걸스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졌다. 원더걸스는 'Be My baby(비마이베이비)', 'G.N.O(지앤오)' 두 곡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오래 기다렸어요. 왕축하", "원더걸스 영원해라", "이번 노래 너무 좋아요", "한국에서 활동 오래하길", "원더걸스 다들 훨씬 예뻐지고 여성스러워졌다", "다들 다이어트 했나요. 미모 폭발", "당신들이 최고입니다", "혜림도 이제는 원더걸스 내에서 자리가 잡힌 듯 하네" 등 다양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11월 한달 간 정규 2집으로 국내 활동을 진행한 후 12월부터는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에 돌입한다. 내년에는 영화 '원더걸스 앳 더 아폴로'(WonderGirls at the Apollo) 개봉과 함께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 @ejh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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