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십자형 도시숲은 노후 시설물과 쓰레기로 방치된 부지를 장미공원과 숲 터널 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숲 거리로 조성해 시가지 경관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영광 백수 해안도로는 서해안의 노을을 바다와 절벽에서 도로를 따라 조망할 수 있도록 조성해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룬 자연경관분야 우수사례로 뽑혔다.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품격 있는 국토환경 조성과 지역경관 향상을 위해 한국경관학회와 한국도시설계학회에서 주관했으며 전국 80여개 기관ㆍ단체에서 경관조성 사례를 응모해 8곳이 선정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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