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강지영이 미쓰에이 수지와 호주에서 함께 찍은 풋풋한 고등학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강지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드디어 '청춘불패 시즌 2' 첫방송이에요. 내일 밤(11월 11일) 11시, 수지랑 저랑은 호주라서 본방사수 못하지만 여러분들 꼭 해야되요"라는 글과 함께 호주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강지영, 수지는 푸른 하늘과 바다가 눈길을 끄는 호주에서 두 사람은 귀여운 개구장이 표정으로 나이에 걸맞는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강지영 수지 호주사진'에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당연하죠", "완전 귀염둥이들", "두 사람 나오는데 어떻게 안 볼수가 있어. 이건 말도 안되는 일", "완전 귀엽다. 역시 미소녀들은 달라", "수능 보고 바로 호주라 완전 좋은데?" ,"둘이 친한 줄 몰랐는데 동갑인가요?” "정말 친한 친구 같아, 호주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강지영 수지 호주사진 즐거워 보인다. 부럽네” "청춘불패 2 첫방송 꼭 지켜볼께요" "완벽한 귀요미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쓰에이 수지와 카라 강지영은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설리, 포미닛 권소현과 함께 94년생 아이돌 모임으로 훈훈한 우정을 다지고 있다.
한편 12일 오후(현지시각) 미쓰에이와 카라는 호주 시드니 ANZ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POP 뮤직 페스트 인 시드니’에 참석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