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록커도니 '탐스러운 D형' 몸매 배꼽티와 환상 조화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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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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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록커도니(tvN 화면캡쳐).

개그맨 정형돈이 시크한  '록커도니'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는 정형돈이 개통령 팀에 특별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이 록커도니로 변신해 은발에 배꼽티를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형돈은 이날 '대통령 X-RAY'팀의 원년맴버 진상으로, 이재훈 김인석과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 전격 성사 됐다. 그는 '록커도니'로 변신하며 화려하고 격정적인 몸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정형돈과 '개통령'의 이재훈, 김인석은 과거 KBS 2TV '개그콘서트-도레미 트리오'로 함께 활약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번엔 록커도니" "너무 웃겼다" "정형돈이 대세", "별명이 계속 늘어나", "이제는 뭘 해도 다 성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무한도전에서 '뚱스'로 고칼로리 멤버로 활약한 바 있으며, 자칭 G드레곤을 능가하는 패셔니 스타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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