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화학 시멘트 산업이 발달한 중국 내 대표 공업도시 간쑤(甘肅)성 자위관(嘉<山+谷>關)시는 도시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공원을 조성하는 등 2002년부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오늘 날 자위관시는 10만여그루의 방풍림과 56만㎡의 호수를 보유한 '친환경 도시'로 탈바꿈했다. 사진은 새롭게 조성된 둥호(東湖)에서 관광객이 산책하고 있는 모습. [자위관=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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