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대한항공 김해공항 비상착륙 소동...기체이상신호 때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13 22: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일본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비행기가 기체이상으로 김해공항에 비상착륙했다.

13일 오후 1시43분께 일본 고마츠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던 대한항공 776편이 기내 객실 기압장치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

비행기 기장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김해공항에 착륙하기로 결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기체를 점검한 결과, 기압장치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승객 140여명은 이날 오후 4시20분 대한항공이 마련한 대체항공편을 타고 인천으로 떠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