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12일 방송 화면 캡처]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용된 스타 1위'로 꼽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용된 스타 베스트'가 공개됐다. 그 중 1위를 차지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지금과 비교해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세련된 현재 모습과 달리 다소 촌스러운 모습을 보인 것이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용 됐구나", "180도 변신, 놀랍다", "신인시절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것 같다!", "멤버가 달라진 건 아니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브아걸 외에 용된 스타로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 김범수, 소녀시대, 붐이 순위에 올랐다. / @ejh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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