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신용등급 'A'클래스… 10개월만에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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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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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Issuer Rating)을 ‘A/안정적’으로 평가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A-/안정적’으로 평가된 이후 10개월만의 신용등급 상승이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 평가 기준으로는 △ 온라인 광고시장 내 사업역량 강화로 인한 안정적인 시장 지위 확보 △ ‘DBPA’(Digital Branding Performance Ad. 디지털뷰, 모바일, 웹광고 등을 결합한 종합 광고 상품) 등 수익기반 확대 전략 및 상품개발에 따른 영업안정성 제고 △ 2010년 매출 및 수익성 향상 이후 실적 안정세 △ 풍부한 유동성, 선순환 현금 흐름 및 재무 안정성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기업신용등급 상향 조정으로 다음은 신용 등급의 최고 등급군인 ‘A’ 클래스의 지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대외신인도가 높아지고 향후 금융거래에서 비용 절감의 효과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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