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公-칠레 신재생에너지센터와 MOU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 11일 칠레 신재생에너지센터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형진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중남미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협력 채널을 마련했다”며 “양국 간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보와 전문가를 교류하는 등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같은 날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한-칠레 신재생에너지 및 조력발전 콘퍼런스’에 참석해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현황 및 정책을 소개했다.

칠레는 우리나라가 내년 도입할 예정인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를 작년부터 적용해 전체 전력생산의 5%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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