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화영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한독연구비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14 14: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독약품과 대한당뇨병학회는 ‘한독 연구비 1000만원’ 지원 대상자로 분당서울대학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안화영 교수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안 교수는 앞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자에게서 흔히 발현되는 핵수용체 PPARγ와 CAR가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밝혀내 PPARγ 대사에 관여하는 물질이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검증할 계획이다.

한독약품과 대한당뇨병학회는 1991년부터 당뇨병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과제를 선정해 매년 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